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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1: 동성애는 정상적이다

▲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1: 동성애는 정상적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복음과도시_TGCK 영상 캡처

저는 동성애가 완전히 정상이며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레즈비언 여성주의 교수였고 저는 저의 동반자와 함께 선하고 도덕적인 것이라 생각한 것에 관여하였습니다. 에이즈 행동주의, 어린이 문맹퇴치운동, 유니테리언보편교회 등에 말입니다. 저는 또한 시러큐스 대학의 교수로 있었는데요. 부분적으로 동성애를 건전하게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다른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 가끔은 그 기억은 내게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

종종 내 손에 피가 묻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되는 데 내가 일조한 것 같다는 느낌이죠. 저는 책을 쓰고 있었는데요. 그 책은 기본적으로 왜 그리스도인들이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지 이해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종교적 권리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훈련받은 영어 교수이므로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했습니다. 기독교 목사님이 이웃에 살고 있었는데 그는 제가 성경을 읽는 일에 흔쾌히 동참해 주었습니다. 성경을 5번 읽고 아마도 그의 집에서 500번의 식사를 하면서 저는 켄 스미스 목사님 부부와 그들의 교회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즈비언이라는 느낌이 멈춘 건 아니었지만 내 안에 나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커지는 일이 생긴 겁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실제라는 걸 깨달은 겁니다. 부활이 실제이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참 진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해석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정돈되지 않은 회심이 시작되었죠. 저는 칭의가 하나님의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것임을 알았지만 내 뇌는 그렇게 빨리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수없이 힘들고 정돈되지 않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저의 과거가 엉망이고 죄로 가득했으며 다른 여러 죄악과 함께 레즈비언이라는 죄를 회개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회개할 죄는 오직 하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엔 또 복잡한 방식으로 그 죄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성적인 죄가 마음과 정신과 몸의 기억에 주입한 것들을 말이죠.

그 현실은 제게 어떤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변화 중의 하나는 제가 이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거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의 바벨탑이 있던 곳에서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서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기독교 안에 격렬한 내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기독교 교회는 화합하지 못하고 10년 전에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동의하지 못했던 것은 매우 당혹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짐이 되고 있으며 현대 영적 전쟁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바는 제가 세 가지 이유를 분별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다섯 가지 거짓말을 만들어 내었던 겁니다. 이 다섯 가지 거짓말은 음흉한 것이지만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이 책을 저술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것이 있으면 무슨 일인가 진심으로 알기 원할 테니까요. 왜냐하면 거짓말은 길들여질 수 없으며 거짓말을 진리에 그냥 덧붙여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저술해야 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저 자신의 고백이지만 소망하기는 이 책이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에 복된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기도신문]

로자리아 버터필드 Rosaria Butterfield |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이다. 시러큐스대학에서 영어학 및 여성학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레즈비언의 삶을 청산하고 그리스도께 돌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밖의 회심(아바서원)의 저자이다. 

이 칼럼은 개혁주의적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The Gospel Coalition(복음연합)의 컨텐츠로, 본지와 협약에 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www.tg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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